그대였다면 좋겠습니다.

 

구름낀하늘에 한줄기 빛처럼 내리쬐는 희망같이

땅으로 쏟아지는 햇살처럼

그런 희망같은 사람이 당신이라면...

 

부드러운 커피향처럼

나를 살포시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미소로

바라보는 사람이 당신이라면...

 

바람에 아름답게 흩날리는 벗꽃처럼

내 얼굴을 스치는 따스한 바람처럼

가슴설레는 마음으로 저를 바라보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목마른 대지에 떨어지는 한줄기 소나기처럼

제 마음속에 내리는 그대의 마음처럼...

그대의 사랑을 받을수 있는 사람이

그 누구도 아닌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사람이

바로 당신이였으면...

언제라도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였다면

어제와 오늘, 그리고 앞으로 있을 내일도 그대와 함께라면..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였다면...

그대가 제 사랑이 되어준다면

이런 모든걸 세상에 단 한사람인 그대와 함께
할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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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은 언제나 우연히 찾아 오는가 봅니다.

그댈 기다리고 있는 제 마음도

그댈 바라보고 있는 제 마음도

언제나 한결같음을...

 

다시 돌아올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창가에 앉아 그댈 기다립니다.

백야를 보내며 마냥 그대 생각에 잠길때면

내안에서는 이미 그대와 제가 저 넓은 하늘을 뛰놀고 있습니다.

 

누구나 사람과 사랑을 그리워하며 살아갑니다.

아니, 그립다기보단 가슴속에 묻어놓고 삽니다.

 

그 사랑이 때론 눈물이 되고

바람에 실려 어디론가 사라질때 쯤이면..

구름과 함께 다른이의 품속으로 떠나버립니다.

 

하지만 가슴속에 너무도 묻어두었기 때문에

이내 텅 비어버린 가슴엔 그리움만이 가득 남습니다.

 

좋아했던...아니 사랑할수도 있었던 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렇게 구름이 되어 떠나버린 그 사람의 흔적은...

 

그리움이 되어버려...

제겐 가슴시린 행복이 되어버렸습니다.

 

10년이 지나도, 100년이 지나도

내 인생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람이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 어딜 봐도 찾을수 없는

그댈 사랑했었던 단 하나의 사람이...

여기있는 나입니다.

 

그런 나 역시도

처음으로 사랑했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람이 당신이었다는건,

이젠 떠나보낸 그녀에게 한마리 하려합니다.

이미 늦어버렸지만 그녀 앞에선 할수 없었던...

아니 하지 못했던 그말..

 

'사랑합니다.'

 

그대는 이젠 떠나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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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mise...

 

 

그댈 사랑했기에

내 모든걸 다 주진 못했어도

날 사랑해주는 그대가 있었기에,

내 모든걸 다 좋아해준 그대가 있었기에

 

나 죽을때까지 내 인생은
그대곁에 있을겁니다.
그댈 위한 내 삶도
이미 끝나버렸지만...

 

그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미 죽을뻔 했던 내가...

삶을 잃었었던 제가

그대로 인해 더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나 살아가는데 그대 없인 힘들지언정

이 하늘아래, 같은 하늘아래 산다면

제 삶은 희망일껍니다.

제겐 그것이 유일한 희망일꺼라고 믿습니다.

 

내게 그대의 흔적이 닮고 닮아서 없어진다고 해도

내 마음은 그대입니다.

우리가 늙어 죽을때에 함께 하자는 말

그 말...그 약속만큼은 함께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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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Toyoyo



Chapter. 1


시간이 갈수록 태양이 나의 그림자를 지워버리고
나라는 흔적은 시간에 뭍혀 조금씩 지워져가,
소중히 간직했던 너의 얼굴, 너의 표정, 너의 행동
그 모든걸 담고 있었던 나의 기억들마저 지우개로 지운듯 그렇게 사라지고
세상을 잠시 등진 내 바다여행에서
파도마저도 나의 남은 발자국을 지워버렸다.
저 바다에 흘러가는 너의 사진 한장처럼...

 

 

 

 

 

 

 

 

 

 

Chapter. 2

 

힘겹지만 결국 꺼내지 못했다.
네가 상처입을까봐 그게 두려웠다.
나 자신은 어떻게 되어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너만큼은 그대로 지켜주고 싶었다.

지금당장...아니 내일부터 볼수는 없어도 울진마라.
그게 지금 내가 해줄수 있는 최선의 말일꺼 같구나..
웃으면서...그렇게 보내주렴..
그래야 내 마음도 조금더 낳아질꺼 같아...

아무것도 모르는 네겐 아무말도 해주고 싶지 않다.
그냥...널 매몰차게 하는것밖엔..
받아들이기 힘들어도 받아주라.
네가 없이 살아가는 나로선 자신없는 일일테지만..
아무말도, 아무일도 없던걸로 그렇게 그냥 조용히 지나가주라.

아름다웠던 추억들도..전부다 지워주라.
네가 지치거나 쓰러지는일은 보고 싶지 않다.
그냥...짧은 하루의 작은 에피소드로 생각해줘...

네가 없는 난 생각할수 없지만..
넌 나없이 잘살꺼야...아니 꼭 그래야만해..
나란사람은...이기심이 많은사람이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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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기억해야 할 세가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지금 바로 이 순간이며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바로 내 곁에 있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그 사람을 기쁘게 해 주는 일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를 더 말하자면
그대 당신만을 사랑하는 제 마음입니다.




-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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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눈을 떴을때
그대가 있었으면 합니다.

 

하얀향기 가득한곳에서
따뜻한 커피한잔 할수있는
그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왔을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로
저를 보고있는 사람이
바로 그대였으면 합니다.

 

비오는날에도
우산을 들고 저를 기다리는
그대가 제 곁에 있었으면 합니다.

 

조용한 주말오후엔
제옆 조수석에 그댈 태우고
가까운 곳이라도 함께 여행을 갈수있는 사람이
바로 그대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게 이런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세상 유일한 오직 단 한사람
친구같고, 연인같은 그대란 사람이
제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단 한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만을 존중해주며
아껴줄수 있는 그런 사랑이 있다는거
그게 행복이 아닐까합니다.






Time goes by...

-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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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배편 예약하는 사이트는 총 3개인데,

 
부산에서 출발하는것과 전라남도에서 출발하는 사이트가 있다.
 
부산 <-> 제주(차량도가능)
 
여수 <-> 제주(사람만)
완도 <-> 제주(차량도가능)
완도 <-> 추자도 <-> 제주(차량도가능)
진도 <-> 제주(차량도가능)
목포 <-> 제주(차량도가능)
우수영 <-> 추자도 <-> 제주(사람만)
 
고흥녹동 <-> 제주도(차량도가능)
 
이것저것 다 귀찮고 일정 빡빡하고 바쁜데 쉽게 보고 싶다.
 
위의 2개 사이트만 보면 된다.
다만, 일정이 미리 예약하고 싶을때는 제주배와 배투어 2개의 사이트 예약이 안된다는 불상사가 있으니 예약하기 2~3달전에는 직접 들어가서 예약하고 기일이 촉박한데 아무거나 대충 잡아타고 제주도를 가고 싶다면 아래의 2개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시간대 별로는 진도가 제일 가까우나 운전으로 서울 가려면 시간이 꽤 오래걸리니 감안해야하는데, 배를 오래타고 싶지않다면 충분한 선택지라고 생각한다.
부산에서 제주도 가는게 거리상으로 가장 멀고 배도 오래타야하니 경남권 분들이 아니면 쉽지않다고 생각한다. 
무려 12시간이나 걸린다. 밤에 출발하여 도착이 새벽6시30분이긴 하나 차량을 가져갈경우 약 7시 전후로 배에서 내릴것으로 예상된다. 비용도 비용이고...
만약 불편한경우 조금만 옮기면 여수나 완도등지에서 탈수 있으니 고흥에서도 충분히 탈 수 있으니 배를 오래타는것이 불편한 분일경우 다른 선택지가 있다는것도 생각해보면 좋겠다. 새벽7시에 제주항에 떨어지면...차 렌트하고 그러면 오전 8, 9시가 훌쩍 넘게되니 그리 나쁜 선택지는 아니다. 의외로 배도 천천히 가서 멀미도 심하진 않지만 배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이다.
 
배를 탈때 주의해야하는 점이 있다.
홍도, 울릉도 독도, 제주도도 다 배로 다녀봤지만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배는 서쪽으로 움직일때 멀미가 심하고, 동쪽으로 올때는 멀미가 덜하다. 시간도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20~30분부터 1시간여 이상 차이나기도 한다.
그말은 즉, 진도나 목포, 여수등지에서 제주도로 출발하는건 멀미가 덜하겠지만 부산에서 제주로 출발하는건 약간의 멀미는 동반한다는 이야기이다. 대신 그만큼 천천히 움직이긴한다. 12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항해를 하기때문에 크게 흔들리지는 않으나 본인의 몸상태에 맞춰서 건강한 항해하시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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